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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송현동에 척추.관절질환 치료병원 참조은병원 개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5-07	조회수	16359

대구 송현동에 척추.관절질환 치료병원 참조은병원 개원   대구 송현동에 척추와 관절질환을 치료하는 병원이 문을 연다. 오는 4월 25일 지하철 1호선 송현역 2번 출구 앞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5,000여㎡ 규모로 120병상을 갖춘 참조은병원(병원장 최은석. 원장 배광주. 원장 송대흡. 원장 도홍직)이 오픈식을 갖고 척추와 관절질환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병원을 개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80여 개의 병상으로 개원한 이 병원은 신경외과 전문의 3명과 정형외과 전문의 2명등 총 8명의 의료진과 70여명의 간호사와 조무사,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등이 근무하며 올 가을 120병상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24시간 야간진료 외에 직장인을 위한 연장진료를 평일은 밤 9시. 토요일은 오후 5시 까지 전문의가 직접 진료를 하며 외래 환자를 위한 외래 전용 엘리베이트 설치와 입원환자들의 입원실에서 무선인터넷을 사용 할 수 있도록 전 병동에 무선랜을 설치하였다. 참조은병원은 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이 “참좋은병원”이라고 칭찬할 만큼 계속해서 의료서비스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병원측은 말했다. 그리고 참조은병원은 4월 25일 개원기념식에 축하의 화환대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로 대신 받아 송현동사무소에 50포와 달서구청 행목나눔센터에 39포를 증정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민을 위한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병원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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